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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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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7 22:50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는 27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행정 등 다방면에서 중요한 현안들은 부여의 오랜 숙원으로 알고 있으면서도 해결을 위한 정치인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배경이 부족한 결과”라고 꼬집었다.

박 후보는 군민의 삶의 질이 다른 지역보다 뒤쳐지고 있음에도 보수만을 고집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운 실정이라면서 농촌의 현실, 관광성의 약화, 초고령화 사회 진입, 인구감소, 시장의 피폐성, 발전 지향성이 약한 성장 동력 등 부여의 최대 현안들을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과 더불어 관리행정의 공조직을 지원행정체제로 개편해 창의를 바탕으로 혁신하고, 군민이 주인인 민주부여, 청렴과 정대함을 정치철학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8년간 현 군정이 화려한 청사진을 제시해 왔지만 변한 것이 없고, 오히려 군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는 더 떨어졌다며 이번이야 말로 부여를 변화시킬 수 있는 호기로 삼아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후보와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당진 어기구 국회의원, 논산 김종민 국회의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이 참석해 박정현 군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당원 및 지지자 500여명은 도심 주민들을 상대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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