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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아파트품질검수단, 신축 아파트 품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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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9 15:56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 아파트 품질검수단이 올해 6개단지 4639세대에 대한 품질검수를 실시해 264건을 시정 조치하면서 하자발생 예방 등 공동주택의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 아파트 품질검수단은 건축계획·주택건설·전기·소방·설비·감리·주택관리 등 11개 분야의 민간전문가 60명 위원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품질검수는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입주예정자 대신 시공 상태를 점검, 미비사항을 사전에 시정해 입주 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예방하도록 하는 행정서비스 제도다.

품질검수 대상은 300세대이상 공동주택 또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했거나 중앙집중식 난방 공동주택이다.

도는 2011년부터 제도를 시행하여 2017년까지 32개단지에 대한 품질검수로 총 2341건의 품질을 개선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품질검수 제도는 공동주택의 품질향상은 물론, 입주 후 하자 분쟁 감소로 입주와 사업관계자들로 부터 작년 평균 83%의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검수 신청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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