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가 사는 달’ 연극단과 함께한 이번 연극은 ‘선거는 우리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초등학생의 반장선거를 통해 선거의 중요성과 깨끗하고 올바른 선거문화의 필요성에 대해 알렸다.
또 퀴즈를 통해 ▲(사전)투표일 및 투표시간 맞추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선거의 종류 ▲1인 7표제 등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선관위관계자는 “유권자는 후보자의 공약과 자질 등을 꼼꼼하게 살펴서 투표하여 올바른 선거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오는 9일 우리들 공원(중구 대흥동 소재)에서 또다시 아름다운 선거 연극 공연을 펼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