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2018년 제7회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은 ‘장애인은 내 친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의 작품 총 334점이 접수됐다.
복지관은 공모전에 출품된 된 작품들에 대해 ▲장애인식 ▲작품성 ▲성실도 등을 평가한 결과 선정한 62점의 우수작품 중 48점을 전시한다.
정찬연 증평군장애인복지관장은 “작품전시회를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한 경험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