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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5.24 16:3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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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카데미는 군이 인적자원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협의회와 (재)지역재단과 함께 지난 2008년 10월부터 지역발전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의 과정은 귀촌·귀농인반, 지역리더반, 공직자리더반, 프로젝트반 등으로 모든 교육비는 협의회에서 지원한다.
우선 귀촌·귀농인의 성공적 정착과 자립적 삶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희망나누기 ▲자립적 삶 만들어가기▲현자에서 미래 설계하기 ▲다시꿈꾸기 과정 등 과정별 2박3일로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지역의 리더양성을 위한 ▲마을가꾸기의 이해 ▲로컬푸드란? ▲그린투어리즘 등 2박3일 35명.
군의 6급이하 공무원과 군의원 등 공직자리더반으로 ▲공직자리더십 함양 ▲신재생에너지 지역창조 ▲공공디자인 창조지역 ▲미래비전 과정 등 2박3일 30명.
마지막반으로 6~11월까지 4개팀을 선발해 교육하게 되며 대상자는 2008년 2009년 아카데미 수료자로 마을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고자 하는 지역 리더 양성반으로 이 과정은 마을단위 사업계획서를 만들고 제출해 선정이 되면 시행까지 하는 프로젝트반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옥천군발전협의회(731-9480)로 문의 하면 된다.
옥천/최영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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