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한 사업은 2018년 기획사업 혹서기·혹한기 지원사업으로 무더위 여름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 사업은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장애인, 다문화 여성 및 가족, 저소득층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한다.
홍영섭 회장은 “시민들이 소중하게 모아주신 성금을 관내 저소득 계층에 시원한 여름을 보내게 지원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수행기관들이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