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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기센터, 농촌지도사 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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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5.25 17:1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최근 급변하는 기상의 이변으로 생리장해 및 병해충 발생 등 농작물에 피해가 다양하게 나타날 우려를 위해 금산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들이 현장 속으로 뛰어 들었다.

농작물에 피해 예방을 위한 정보를 공유해 새로운 대안을 모색코자 매주 수요일 영농현장 중심의 학습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현장 영농학습은 기상이변에 따른 영농의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한 정보 공유와 우수농업인들의 영농사례를 현장에서 교육 및 토론함으로써 종합적인 영농에 대한 현장지도에 자신감을 불어 넣고 있다.

본인의 업무에 대해 최고의 기술자라는 자부심과 다 양한 농업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기술축적으로 현장활동을 강화할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기상이변에 의해 피해가 나타난 사료용 보리, 배, 벼 및 농약오용으로 피해를 입은 고추 및 인삼에 대한 병충해원인 및 토론과 노동력 절감을 위한 벼 직파재배의 파종 및 관리요령 그리고 관수시설 설치로 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현장에서 농민들과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영농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문제점 및 새로운 영농기술, 기타 우수사례 등을 적극파악 전지도사가 정보를 공유해 전농업인들에게 확산하는 체계를 구축 농촌지도사업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손광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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