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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5.25 17:1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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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원유세에 나선 이 전 지사는 송 후보가 자신이 도지사 시절을 돌이켜 볼 때 도의원 가운데 참신성과 신뢰도가 높았을 뿐만 아니라 일도 제일 잘하는 의원이었다고 자신 있게 추켜세웠다.
또한 논산시 발전을 위해 3선의 도의원 경험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하며 논산의 미래 비젼을 위해 경력이나 인성면에서 여타 후보를 충분히 앞서는 송 후보가 논산시장이 돼야 한다는 평소의 소신을 밝히기 위해 논산시를 찾았다고 말했다.
송영철 후보는 자신은 선거 때만 찾아오는 철새정치꾼이 아니고 논산의 재래시장에서 태어나 단 한 번도 고향을 떠나지 않고 지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해 진정한 논산의 발전을 위한다면 기호 1번 한나라당 송영철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송 후보는 지난 10년 잃어버린 논산의 배경엔 야당시장이 있었다고 지적하며 향후 논산시 발전을 위해 이번만큼은 반드시 집권당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는 당위론도 펼쳤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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