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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5.26 19:2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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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100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지난 1월 90.4에서 2월 95.7, 3월 104.5로 상승세를 보이는듯 했지만 4월부터 100.7을 시작으로 5월 99.6, 6월 96으로 내림세를 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새학기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고 일부 유럽국가의 재정 위기 확산 우려 등 불안요인과 민간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4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0.9%로 전월(69.7%)에 비해 1.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5월중 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의 최대 경영애로는 ‘원자재 가격상승(58.3%)’으로 조사됐으며 이어서 ‘내수부진(46.2%)’, ‘업체간 과당경쟁(33.3%)’, ‘인력확보난(26.5%)’, ‘인건비 상승(26.5%)’, ‘판매대금 회수지연(21.2%)’, ‘물류비상승 및 운송난(15.2%)’ 등의 순이었다.
/박다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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