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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5.26 19:2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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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6·2 지방선거에서 부재자 투표용지를 송부받은 유권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시·군청 회의실 등에 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한 부재자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고 밝혔다.
부재자투표소에 갈 때는 선관위로부터 송부받은 봉투2종(발송용 봉투와 회송용 봉투)과 투표용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거소에서 투표하기로 신고한 사람은 자택 등에서 볼펜 등으로 기표해 선거일인 6월 2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될 수 있도록 우편으로 송부해야 된다.
단 부재자투표를 하지 못한 사람의 경우 선거일에 자신의 주민등록지 투표소에 가서 투표관리관에게 우편으로 송부받은 부재자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반납하고 일반선거인과 같은 방법으로 투표 할 수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운영하는 대전관내 부재자투표소는 각 구청 대회실(동구 민방위교육장, 서구 서구청후생관 별실)에 설치된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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