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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5.27 19:06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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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선거인명부 출력 후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쳐 최종 명부를 확정한 것으로 전체인구 54만 6188명의 74.1%에 달한다.
구청별로는 동남구가 18만 3142명, 서북구가 22만 1580명이며, 성별로는 남자가 20만 1810명, 여자가 20만 2912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올해 첫 선거권을 갖게 된 △19세가 7279명 △20대 7만 9678명 △30대 10만 572명 △40대 9만 8729명 △50대 5만 8630명 △60대 이상 5만 9834명 등이다.
이중 재외국민 240명, 외국인 140명도 선거인 명부에 등재됐다.
이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의 37만 2273명보다 3만 2449(8.7%)이 늘어난 규모다.
읍·면·동별로는 부성동이 3만 8577명으로 가장 많았고 동면이 2250명으로 가장 적었으며, 단일 투표구로는 백석동 제4투표구가 5151명으로 가장 많고, 북면 제2투표구는 672명으로 최저를 기록했다.
또 최고령 유권자는 남자가 동남구 신부동에 거주하는 ‘이광년’(101)씨, 여자는 서북구 성정동에 거주하는 ‘곽흠례’(103)씨다.
한편 부재자신고인 수는 전체 선거인수의 2.0%인 8256명으로 나타났으며 27일과 28일 오전 10시~오후 4시 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 천안개방교도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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