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령시, 바살협보령시협의회 주관 여성 도의교실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6.27 09:41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회원 및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 도의교실을 운영했다.
[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보령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회원 및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 도의교실을 운영했다.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협의회장 강서홍)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여성 도의교실은 이번 교육은 급속 다변화하는 사회에서 도덕과 윤리의 부재로 가정의 역할이 중시되고 있어, 가정의 참 일꾼인 주부들에게 가정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상기시켜 이를 통해 화목한 가정은 물론 건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26일에는 김원천 호서대 교수이자, 호서노인전문 요양원 원장을 초청해‘바르게살자! 마음건강하게 살기’라는 주제로 웅천, 남포 등 남부지역 주민, 27일에는 황혜정 건양사이버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건강관리 및 의사소통’이란 주제로 주교, 천북 등 북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김동일 시장은 “바야흐로 ‘여성의 전성시대’ 라고 불릴 만큼 여성의 활동영역이 확대되고 있으며, 여성들이 모든 분야에서 남성들과 대등하게 경쟁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여성도의 교실이 이런 시대 흐름에 발맞춰 여성의 권리와 경쟁력 향상, 바른 여성상을 정립함은 물론이고, 소중한 가정에서의 참 된 어머니상을 고찰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