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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두정동 ‘휴대폰멀티샵’ 전 직원, 정기후원 동참

취약계층 지원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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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01 16:00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두정동 소재 ‘휴대폰멀티샵(대표 신승환)’이 천안시복지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천안시민 1만 명 정기후원에 동참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소재 ‘휴대폰멀티샵(대표 신승환)’이 천안시민 1만 명 정기후원에 동참했다.

천안시민 1만 명 정기후원은 천안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문은수)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신승환 대표는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희생하는 정신을 배운 이후 휴대폰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직원들과 함께한 뜻깊은 후원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은수 이사장은 “2천명이 넘는 많은 분들의 정기후원이 소외된 이웃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힘이 된다”며, “휴대폰멀티샵 전 직원들의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승환 대표는 죽마고우인 ‘㈜HM INC’ 이무영 대표와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 직원들과 뜻을 모아 정기후원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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