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적십자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을 비롯해 논산시기업인협의회 이경배 회장, 김증윤 수석부회장, 황성태 과장, 논산시청 이종유 사회적경제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인사말,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자원봉사활동, ▲ 사랑의 생명보호운동, ▲기타 인도적 지원 협력 등이다.
행사에서는 각각 바른충남기업 63, 64호로 가입한 논산시기업인협의회장이자 ㈜국제에스티 이경배 대표, 석정건설 황선영 대표에게 바른충남기업 명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창기 회장은 “논산시기업인협회와 사회공헌 협약 뿐 아니라 바른충남기업 63, 64호까지 탄생하여 이번 행사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 취약계층 지원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