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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5.31 18:0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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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의 대표와 교육행정의 책임자를 선출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로 시민의 소중한 권리를 투표를 통해 행사해 달라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읍·면·동 지역별로 설치된 총 147곳의 투표소에서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실시하며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한 신분증) 지참해 정해진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
투표는 1인 8표의 투표를 하게 돼 복잡해 보이지만 투표절차와 방법을 알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
본인 확인을 거쳐 1차로 교육감, 교육의원, 충남도의회의원, 천안시의회 의원 투표를 하고, 이어 2차로 충남도지사, 천안시장, 충남도의회 비례대표 의원, 천안시의회 비례대표 의원의 투표를 하면 된다.
특히 부재자 신고자가 부재자 투표 기간에 투표를 못 했을 경우 선거 당일 해당 투표소를 찾아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반납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해 투표 참여 기회가 확대됐다.
천안 지역은 투표구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사무 규정에 따라 세대별 선거안내문과 홍보물을 세대별로 발송했으며 1일 투표소 설치 등을 마무리한다.
한편 시의 선거인수는 54만 6188명의 74.1%에 달하는 40만 4722명이며, 구청별로는 동남구가 18만 3142명, 서북구가 22만 1580명이며, 성별로는 남자가 20만 1810명, 여자가 20만 2912명으로 나타났다.
천안/김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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