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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6.01 19:07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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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센터 직원 25명은 농촌의 인력난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군북면 증약리 장경식(43)씨 과수원에서 배 열매솎기 작업을 실시해 영농기 일손을 도왔다.(사진)
적과작업은 배나무 가지에서 30~40잎당 1과(3~4번과)를 기준으로 남기고 나머지 열매를 제거해 주는 것으로 이번 실시한 배 열매솎기 작업은 기계작업이 불가능해 농가에서는 일손이 많이 필요로 하는 작업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선거철이라 인력도 부족하고 과수손질은 때가 있는 터라 직원들이 함께 현장에서 적과작업을 실시했다”며 “지금 농촌은 모내기와 배, 사과 등 과수 열매솎기 영농작업으로 가장 바쁜 시기다.
각 기관과 단체 등 많은 관심을 갖고 일손돕기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최영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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