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30분에 신탄진 보쉬기전 앞에서 출근하는 노동자들을 만났고 이어 월평동 한살림 매장을 찾았다.
점심은 유성에 위치한 충남학사 노동조합의 노동자들과 함께 하면서 노동자 서민의 권리를 위해 진보정당에 투표할 것을 부탁했다.
또 오후에는 거리유세를 하면서 용전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판매 노동조합을 찾아 노동자들을 만나는 행보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이날 자정까지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투표일인 2일 오전 9시 본인의 투표소인 갈마1동 옛 충청지방통계청 건물에서 투표 할 예정이다.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