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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6.08 19:29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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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투사진혼탑보존위원회에서 추진한 이번 행사는 국가의 민주발전과 자유수호를 위해 반공전선에서 고귀한 생명을 조국에 바친 반공투사의 영령을 추모 호국정신을 계승 후세에 귀감이 되게 하기 위해 거행됐다.
반공투사진혼탑은 1945년 해방이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반공투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반공활동을 하다 살아남은 동지 및 후손과 지역 주민 박동은씨 외 12인이 1967년 진혼탑 건립을 발기해 같은 해 1월 27일 염치읍 반공투사 진혼탑 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 모금운동을 전개 1970년 2월 14일 진혼탑 건립공사를 착공, 그 해 4월 19일 완공했다.
한편 반공투사 진혼탑 보존위원회 임창주 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는 경건한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아산/이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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