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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동아시아 댐기술 교류회의(EA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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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10.16 16:46
  • 기자명 By. 이기출기자 기자
제3회 동아시아 댐기술 교류회의가 오는 21일(토)까지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심포지엄과 서울, 예천, 경주, 제주 등 댐 관련 시설 및 기술견학 등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제3회 동아시아 댐기술 교류회의는 ‘04년 10월 국제대댐회(ICOLD) 서울연차회의시에 한ㆍ중ㆍ일 중심으로 동아시아 지역 댐 산업 및 관련 기술발전과 댐 기술자간 우의 증진 및 협력 모색을 위해 매년 3국이 돌아가며 회의를 개최키로 합의한 후, ’04년 중국, ’05년 일본에 이어 열리는 세 번째 회의이다.

이번 회의에는 중국, 일본 대댐회원 100여명과 국내 대댐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심포지엄에서 “Sustainable Dam Technology for the Future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댐 기술”이라는 주제로 Sediment Management (퇴사관리), Dam Rehabilitation (댐 재개발), Social and Environmental Effects of Dams (댐의 사회 및 환경에 미치는 효과) 3개 부문에 대한 한․중․일의 사례와 기술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심포지엄 Pre 및 Post Tour 일정으로 임하댐, 예천 양수발전소, 시화조력발전소, 대청댐, 청계천 등 댐 관련 시설 및 기술견학을 통해 우리나라의 댐 운영 기술을 알리고 댐 기술자간 우의 증진과 협력을 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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