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0.06.13 19:46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SNS 기사보내기
김 당선자는 “제5대 의회 때에는 비례대표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지만 이제는 당의 공천을 받고 유권자들의 선택으로 당선돼 제6대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하게 돼 무척 기쁠 뿐만 아니라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4년 전보다는 더 겸손하게 존경하는 박병석 의원과 함께 일 하겠다”면서 “여성의원 당선자로서 참신성과 꼼꼼함을 주특기로 내세워 세심하게 못 이룬 것들을 진행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위한 조례 제정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행복도시 원안 사수 ▲4대강 사업 중단 ▲24시간 운영 보육시설 지원 확대 ▲복지재단 설립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인 맞춤현 복지서비스 제공 ▲노인일자리 사업 지원 적극 추진 ▲장애인휠체어 등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선거기간 중 내세운 공약들을 하나씩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 당선자는 대전출생으로 주성대학 사회복지학과, 한밭대학교 경영학과 등을 졸업했으며 충남대 행정대학원 2년에 재학 중이다.
김 당선자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이사(전), 대전시학원연합회 감사(전) 등을 역임했다.
또 그는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대전시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정책자문위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충남장애인고용대책위원회 위원, 관저중학교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찬구기자
필자소개
뉴스관리자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