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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이룬 것 세심하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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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6.13 19:46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져 재선(再選)에 성공한 서구제3선거구(가수원동/기성동) 김인식(52·사진·1만2172표 획득·44.6%) 당선자.

김 당선자는 “제5대 의회 때에는 비례대표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지만 이제는 당의 공천을 받고 유권자들의 선택으로 당선돼 제6대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하게 돼 무척 기쁠 뿐만 아니라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4년 전보다는 더 겸손하게 존경하는 박병석 의원과 함께 일 하겠다”면서 “여성의원 당선자로서 참신성과 꼼꼼함을 주특기로 내세워 세심하게 못 이룬 것들을 진행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위한 조례 제정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행복도시 원안 사수 ▲4대강 사업 중단 ▲24시간 운영 보육시설 지원 확대 ▲복지재단 설립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인 맞춤현 복지서비스 제공 ▲노인일자리 사업 지원 적극 추진 ▲장애인휠체어 등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선거기간 중 내세운 공약들을 하나씩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 당선자는 대전출생으로 주성대학 사회복지학과, 한밭대학교 경영학과 등을 졸업했으며 충남대 행정대학원 2년에 재학 중이다.

김 당선자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이사(전), 대전시학원연합회 감사(전) 등을 역임했다.

또 그는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대전시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정책자문위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충남장애인고용대책위원회 위원, 관저중학교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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