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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6.15 20:25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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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 교통경찰,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대전시 등 40여명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무사고운전자와 가족 등 약 230여명이 참여했다.
강찬조 대전경찰청장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무사고운전자 270명 중 연도별 대표 4명에게 영년표시장 수여 및 메달을 수여했고 교통안전활동 유공자 20명에 대해 각각 표창 및 감사장 수여 후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에 앞장서겠다는 참가자 대표의 결의를 채택했다.
또한 TBN 한국교통방송 대전본부에서 주최하는 공개방송을 본 행사의 식후행사로 가져 유명 가수와 함께 행사 분위기를 한층 높여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도모했다.
강찬조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등 행사 참석자들이 대전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이자 선진국가로의 도약을 선도하는 주역”이라며 “교통사고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에서 긍지와 사명감을 마음에 담아 교통사고 줄이기에 매진하고 교통신호 하나라도 제대로 지키는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이는 지름길임을 명심해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다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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