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6·25 전쟁 참전 유공자비 건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0.06.20 18:25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연기군 소정면 83명 이름 새겨 연기군 소정면에서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자유수호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6·25전쟁 참전유공자비를 건립했다.

소정면사무소(면장 임의수)에서 주관하고 소정면 6·25 전쟁 참전유공자회(회장 온영규) 후원으로 소정면사무소 광장에 6·25전쟁 참전유공자비를 건립하고 지난 17일 11시에 참전용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기념비는 가로 3.5M, 세로 2.5M, 폭 0.5M로 소정면 지역의 6·25전쟁 참전유공자 83명의 이름을 새겨 호국정신과 위훈을 빛내고 참전용사들이 온몸을 바쳐 조국을 지킨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있다.

행사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건립취지·현황 보고, 기념사, 격려사, 축사 후 마지막으로 면사무소 광장으로 이동해 제막식을 가졌다.

한편 소정면 6·25전쟁 참전유공자회에는 3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연기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