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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하나로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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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6.27 19:5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충북농협 하나로클럽(사장 박영준)은 창립 49주년(7월 1일)을 맞아 7월 4일까지 ‘농협창립 49주년 기념 고객감사 대잔치’를 연다.

이 기간 동안 수박, 멜론, 양파, 감자, 한우등심, 생닭 등 농수축산물과 생필품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되는 등 풍성한 고객사은행사가 열린다.

농산물로는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8㎏미만)이 8800원, 거봉(2㎏)이 1만4400원, 멜론이 2만5000원(8kg)에 판매된다.

특히 전국 공동브랜드로 처음 출시된 ‘케이멜론’을 사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장바구니도 나눠주고 이 밖에 양파(2.5kg) 1980원, 감자(100g)는 120원, 애호박(1개)이 670원에 판매된다.

특히 질 좋은 축산물이 싸게 판매돼 큰 인기가 예상되며 1등급 한우등심(100g)이 4850원, 생닭(9호)이 3990원에 판매되고 수산물은 활전복(1미,대) 3300원, 국물용 멸치(500g)가 6680원에 판매된다.

생필품은 미장센펄샤이닝 샴푸(600㎖*3)가 9980원, 청정원 순창우리쌀찰고추장(2.8kg)이 1만1900원에 판매되는 등 최대 40%까지 저렴하다.

아울러 내달 1일 농협 창립기념일을 맞아 7월 1일부터 4일까지는 하나로클럽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주방세제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이 밖에 보라색 농산물이 주는 건강효능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포도, 블루베리, 자색고구마, 가지 등 보라색 농산물도 싸고 풍성하다.

충북농협 하나로클럽 최대림 전무는 “7월 1일 농협창립 49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 농협과 하나로클럽을 사랑해 주신 고객에게 우수 농수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과 사은품 증정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주/노승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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