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0.07.08 19:4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군은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시기에 대비해 지난 7일 문백면 옥성리 소재 밤나무단지에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의 협조를 통해 20㏊의 면적에 약제 살포를 실시했으며 밤바구미와 같은 해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가을철 알밤줍기 행사에 대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주변 군에서 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솔수염하늘소가 발견되는 등 재선충 청정지역인 진천 또한 안심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 군은 소나무재선충병예찰요원을 재선충병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재선충병으로 오인될 수 있는 소나무류 고사목 제거사업을 관내일대 12㏊, 1200여 본의 고사목을 조사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진천군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의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통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방제 작업 시 주민 여러분의 협조를 바라고 산림병해충 발생 시에는 군 산림축산과 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천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