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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유망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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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7.11 17:3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제33회 충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겸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충남대표 2차선발전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아산시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충남도태권도협회와 아산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선발전 개회식에는 김영춘 충남도협회장, 유재곤 아산시태권도협회장을 비롯 이명수 국회의원, 이명창 아산시태권도협회고문, 관내 각급 유관기관단체장, 선수, 임원등 3000여명이 지켜 보는 가운데 개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회자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지난해 우승팀인 초등부 홍성덕명초등학교, 남중부 예산중학교, 대학부 한민대학교, 일반부 서산시 등 전년 우승팀 7개팀으로부터 우승기 반환과 충남협회장의 대회사, 유재곤 아산시태권도지회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춘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 대회는 미래의 꿈나무들을 발굴해내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 발전하고 있으며 장차 우리도 태권도를 짊어지고 나갈 새로운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모태역할을 해왔다”고 말하고 “자랑스러운 한민족 유산이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세계인들에게 선물한 태권도를 도내 각시·군에서 수련해 온 여러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참가한 선수 모두의 우정과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될것을 바란다”고말했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 초·중·고 남녀부와 대학부등을 포함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충남대표 2차 최종선발전을 겸하게 된다.

아산/이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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