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동역 새싹 작은 음악회 호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0.07.14 18:1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영동 으뜸어린이집 어린이 바이올린 연주단 24명이 14일 영동역에서 와인인삼열차로 영동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연주회를 펼쳐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주회는 영동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상임대표 양무웅)가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영동관리역(역장 김봉회)의 요청으로 으뜸어린집과 연계해 영동역 열차 이용객 5만명 늘리기 운동에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이날 와인인삼열차를 이용해 영동을 방문한 김순례 씨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며 “ 방문을 환영하는 어린이들의 특별 연주회에 감동을 받았으며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다” 고 말했다.

현재 영동역은 철도역사가 단순히 열차를 이용하는 정거장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앞으로 영동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음악회 등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영동/여 정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