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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7.14 18:1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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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주회는 영동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상임대표 양무웅)가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영동관리역(역장 김봉회)의 요청으로 으뜸어린집과 연계해 영동역 열차 이용객 5만명 늘리기 운동에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이날 와인인삼열차를 이용해 영동을 방문한 김순례 씨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며 “ 방문을 환영하는 어린이들의 특별 연주회에 감동을 받았으며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다” 고 말했다.
현재 영동역은 철도역사가 단순히 열차를 이용하는 정거장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앞으로 영동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음악회 등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영동/여 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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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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