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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주)아이앤아이플러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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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7.15 19:3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충주시는 (주)아이앤아이플러스와 수안보 구 와이키키호텔을 리모델링해 테마파크로 조성키 위한 투자협약을 15일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 협약식은 우건도 충주시장, 김헌식 시 의회의장, (주)아이앤아이플러스 박희정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마파크 조성 현장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주)아이앤아이플러스는 8년간 휴업상태로 방치됐던 수안보 구 와이키키호텔을 리모델링해 세계 최대규모의 지하 실내가든과 초콜릿박물관, 아시아 최초의 향수박물관 등 18가지의 테마로 구성된 테마파크를 조성하며 이 테마파크들은 국내에서 처음 소개된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전했다.

아이앤아이플러스 관계자는 “모든 테마들이 국내에 처음 소개되거나 세계 최대규모로 다른 지역과 차별화돼 한국의 대표 관광 아이콘이 될 것이다”며 “연간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침체된 수안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보와 필요한 각종 인·허가 등 행·재정적 지원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아이앤아이플러스는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출신 박 대표의 경영컨설팅 전문회사로 해외 대표적 관광아이템들을 3년간 조사 분석한 후 본격적인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수안보 테마파크는 올해 말 개장 예정으로 150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주/안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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