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6.10.23 18:5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21일부터 22일 태조산 공원에서 열린 최종 결선에는 총 15만 9,648명이 3개월간의 불꽃 접전을 펼쳐 결선에 오른 5개 종목 205명이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최종 결선에서 피파온라인은 1위 FpUtd 팀, 2위 Brazil 팀, 3위 에이스 팀, 4위 ID-CLAN 팀, 카트라이더는 1위 문준호, 2위 강진우, 3위 김경환, 4위 유임덕, 마구마구는 1위 야구메니아 팀, 2위 여DNEMFF, 3위 프로클랜1 팀, 4위 올드앤뉴 팀, 팡야 1위 정광진, 2위 유신재, 3위 유정, 4위 오진석, 스페셜포스는 1위 3S.PLAYERS, 2위 Realize(퍼니pC) 팀, 3위 ReatunrnuCK 팀, 4위 Like Sixty 팀이 상장과 메달, 상금(1위 3백만 원, 2위 2백만원, 3위 1백만원, 4위 50만원)을 받았다.
우수게임 인재 발굴 및 창작게임 육성을 위해 처음 개최한 게임시나리오 공모전은 최우수상에 조창환(서울아카데미)씨, 우수상 이형수(남서울대학교)씨가 선정돼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또 부대행사로 열린 게임 어린이 사생대회에서는 최윤석(동화나라 어린이집)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대학생 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대상에 4개 동아리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sports로 하나 되는 힘’이란 슬로건으로 천안시가 주최하고 충남 디지털문화산업진흥원과 (주)노리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매년 회를 거듭하면서 국내 최고의 사이버 e-스포츠의 최고 권위와 명성을 확인케 했다.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