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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7.28 19:0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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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글로벌 경기 회복세 둔화 우려와 기준금리 인상으로 중소기업 경영부담 증가, 건설경기 위축 우려 심화, 계속되는 원자재 가격상승 및 계절적 비수기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지난 6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1.4%로 전월(70.3%)에 비해 1.1p 상승한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7월 중 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의 최대 경영애로는 ‘원자재 가격상승(53.8%)’으로 조사됐다. 이어서 ‘업체간 과당경쟁(48.5%), ‘내수부진(44.7%)’, ‘판매대금 회수지연(26.5%)’, ‘인건비 상승(24.2%)’, ‘인력확보난(23.5%)’, ‘제품단가 하락(18.9)’, ‘자금조달곤란(16.7%)’, ‘물류비상승 및 운송난(16.7%)’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100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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