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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防대학교 이전, 어디가 적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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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10.24 19:5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충남도는 지난 24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국방대학교 논산유치를 위한 토론회에 정재근 도(道)기획관리실장이 참석해 국방대학교 논산 이전의 당위성과 타당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충남도는 지난해 6월 24일 정부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국방대학교를 3軍 본부와 육군훈련소 등이 있는 논산지역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충남도가 밝힌 국방대학교 논산이전의 당위성에 대한 주요 내용을 보면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와 호남고속철도 통과 등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와 접근성 용이 ▲건양대학교와 금강대학교가 있고, 인근에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대덕연구단지가 있어 교육·연구활동 촉진 가능 ▲3軍 본부와 국방 관련 시설을 클러스터화 하면 지역의 상징성과 함께 국방대학교의 위상 倍加 등을 들어 국방대학교 논산이전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국방대학교 논산이전은 충남도에서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현안사업으로 모두가 단합된 힘으로 성원을 보내고 있어 그 결과가 매우 주목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방대학교의 논산유치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민의를 함축하는 매우 중요한 토론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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