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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장바구니 물가잡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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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8.03 17:2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당진군이 지난해 11월부터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반값 할인 날 운영을 실시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30일 현재 28개소업소가 참여 운영하는 반값 할인의 날 운영은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 이용과 업소는 박리다매를 통한 고객 확보로 업소 자율적으로 품목을 정해 매월 2회(15, 30) 또는 넷째주 일요일 등을 정해 50%이상 할인 판매를 실시하는 것이다.

현재 당진지역의 경우 △1001 안경콘택트, 밝은 안경은 매월 15, 30일 △산호미용실은 15일 하루 △팡팡노래방 등 24개소는 매월 넷째주 일요일은 5000원을 할인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반값 할인에 참여한 당진군노래방업소 관계자는 “그동안 자주 찾아주신 손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손님의 반응도 좋아 점차 품목을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은 참여 업소에 안내스티커를 부착하고 군 홈페이지 물가정보란에 공지해 시민들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군은 물가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서민생활과 밀접한 업소를 중심으로 이 행사를 진행하고 지속적인 업소 모집과 소비자단체 공동 참여 유도로 반값 할인의 날을 활성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당진/김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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