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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8.10 18:5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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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지난 9일 대전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유성 5일장을 찾아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살피는 것으로 민생투어를 시작했다.
이번 현장행정 중심 구정운영은 주요사업현장 및 민원현장 등을 방문해 구민의 고충사항을 해결하고 구민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구민과 소통하는 구정을 운영하게 된다.
구는 이를위해 노인복지시설의 애로 사항을 청취를 위해 송정동 사랑의 집, 희망근로사업장인 세동 살기 좋은 녹색체험마을, 생태하천 복원사업추진현장인 탄동천 수해상습지 등을 연이여 방문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소통과 대화의 현장 중심 구정운영으로 구민과 소통하는 민선 5기의 실질적인 행보가 시작됐다”며 “이밖에도 구는 14개분야에 대한 기초질서 확립 종합대책을 마련해 7개반 45명의 기동점검반을 편성, 분야별 연말까지 중점지도 점검한다”고 밝혔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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