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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타임월드점 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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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8.11 19:07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연일 숨막힐듯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원한 실내공간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자 영화관, 어린이 놀이공간, 전시회 등 각종 문화 및 여가생활을 즐기려는 백화점 방문고객이 이어지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함태영) 10층 문화센터에서는 회원들이 여름학기 동안 열심히 수강해 쌓은 실력과 노력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이는 ‘제13회 회원 미술 전시회’를 갖는다.

회원 미술 전시회는 유화, 수채화, 누드 드로잉, 데생과 스케치 등 다양한 미술 분야를 강의별로 나눠 오는 12일을 시작으로 4회 진행되며 총130명의 회원들이 참여한다.

전시기간 및 내용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는 박용 유화, 월요 수채화 강의 작품, 17일부터 21일까지 누드 드로잉, 오리엔탈 누드크로키 전문반, 22일부터 26일까지 직장인 유화, 데생과 스케치, 일요 데생과 스케치, 27일부터 9월 1일까지에는 도예, 불화&만화 그리기 등 미술 분야마다의 특징과 기법을 살린 문화센터 회원들의 소중한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회를 통해 서로간의 작품에 대한 의견과 느낌을 공유함으로써 한 발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백화점관계자는 “회원발표회는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작품을 여러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로 다른 사람과 함께 작품을 공유해 정보를 나눔으로써 자기개발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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