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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8.24 19:1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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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일 회장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충남지부운영위원장과 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장애인 빈곤가정 돕기, 후천성장애 예방활동, 문화생활 후원 등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역에 귀감이 돼왔다.
특히 이 회장은 교육분야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난 2008년엔 몽고 몰강 아이마크휘식온드로송 학교와 협약을 맺고 컴퓨터와 학용품 등을 지원했으며 지난해엔 이를 계기로 뇌종양으로 고통받고 있던 강툴카 학생을 한국에 초청 비자신청서부터 학생과 부모의 신원보증까지 책임지는 노력을 기울여 한국에서 치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지역 각 분야에 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중앙로타리회장 임기 중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펼쳐 지적장애2급 수해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앞장 서 큰 성과를 얻기도 했으며 지난해 3월엔 필리핀지역 클럽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장애인 차량을 지원하기도 했으며 매칭그랜드 프로젝트를 실천 국제 봉사교류에도 앞장서왔다.
지난 2007년 아산시교통안전시민감시단장으로 봉사를 시작한 이 회장은 천안개방교도소교정위원, 충남도명예소방관, 충남도명예공중위생감시원, 충남도관광특구평가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 2009년 통일부장관상과 경찰청장상, 대한민국사회공헌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엔 사회봉사부문 아산시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산/이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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