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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와 직원간 소통 문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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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9.01 18:4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박동열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영동세무서를 방문했다.(사진)

1일, 영동세무서를 방문해 박청장은 2010년도 주요업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분야 등에 대한 일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관리자와 직원 간 상호 소통문화를 조성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동열 청장은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영동세무서는 국민을 섬기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정구현 목표아래 3개 군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알찬 세정을 펼치고 있는 세무서로 알고 있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반듯한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러 왔다”며 특히 관리자들에게는 “새내기 직원들의 빠른 직장생활 적응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자주 가져 달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한 오찬에서는 “국세청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지금 흘리는 땀과 정성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선진 일류 국세청을 만드는 초석임을 일지 말아 달라”는 당부와 함께 “앞으로 여러분과 동고동락을 하면서 마음을 열고 좀 더 가까워지는 청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직원들은 “실력있는 세무전문가로서 양질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박동열 청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관내 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많이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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