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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9.01 19:2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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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참전유공자들은 왜관지구전적기념관 관람을 시작으로 제2작전사령부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칠곡군이 후원하는 낙동강전투재현행사장을 방문해 행사기념식과 전투장면 재연행사 등의 부대행사를 관람한다.
또 둘째날은 학도병전승기념관과 경주관광단지를 관람하며 영천호국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올해 3회째를 맞는 참전유공자 전적지 순례행사는 참전유공자, 유족, 일반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며 “앞으로 세번의 순례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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