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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9.13 20:1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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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대전시와 대전시기독교연합회는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하는 ‘쓰레기 제로도시 만들기’의 참여를 위해 ‘쓰레기 제로도시 만들기 시민 자율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주요 협약내용은 ▲내집(직장, 점포) 앞은 내가 청소하기 ▲3R(Reduce, Recycle, Reuse)운동 실천하기 ▲음식물쓰레기 물기제거 후 배출하기 ▲깨끗한 거리문화 조성에 솔선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먹다 남은 약 약국에 갖다 주기 ▲Clean-Up 타임 실천하기 등이다.
염 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복지만두레 1만 세대 결연사업 참여,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사회적 안전망 구축 등 시정현안에 대해 종교계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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