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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직거래장터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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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9.19 19:00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구항면(면장 박금자)는 지난 15일에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시 노원구 상계3·4동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서 도·농 직거래장터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도·농 직거래장터를 통해 홍성군의 우수 농산물을 서울시민에게 널리 홍보함은 물론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농산물을 서울시민에게 선보였다.

이날 장터에서는 육류(한우), 과일, 곡류, 제수용품 등 23종 50건의 농·축·특산물을 판매하여 약 2000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려 농가소득 증대에 일익을 담당하기도 했다.

구항면은 이번 장터운영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매년 설과 추석의 양대 명절과 김장철에 서울지역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주민소득 증대는 물론 우리지역의 농산물을 알리고 도시민의 신뢰확보와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항면은 지난 2003년 6월에 노원구 상계3·4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서로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직거래장터를 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구항면민체육대회와 벚꽃축제에도 자매결연 주민을 초청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홍성/배승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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