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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0.05 18:46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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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11년도 국비확보 당초 목표로 설정한 4226억원 기준 76.6% 규모로‘정부예산 확보추진 T/F팀과 지역 국회의원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결과다.
분야별 주요 반영내역을 보면 △10대자전거거점도시조성(15억), 국도21호(아산~천안)확·포장(218억), 국도43호(배방~팽성)확·포장(370억) 등 도로·교통 SOC분야 1202억원 △곡교천(국가·지방하천) 생태환경정비(100억), 온천천복개하천생태복원(17억), 곡교·안성천기성제보강공사(120억), 폐기물처리시설(소각장)설치(11억), 순환형매립지정비(15억), 공공재활용기반시설확충(16억) 등 하천·환경분야 348억원 △국립경찰대학교이전(715억), 경찰수사연수원이전(123억), 국립특수교육원이전(68억) 등 공공기관 이전분야 906억원 △국가지정문화재보수정비(20억), 근대산업유산활용예술창작벨트조성(11억) 등 문화·관광분야 31억원 △FTA거점산지유통센터건립(10억), 도시숲시범사업(5억) 등 농정·산림분야 15억원 △탕정제2일반산업단지진입도로(15억), 아산테크노밸리기반시설(198억), 탕정T/C기반시설(184) 등 산업단지조성분야 398억원 △둔포하수종말처리시설(79억), 온양·신창지역하수관거정비(37억),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개선(51억), 하수슬러지처리시설건설(31억), 공공하수처리시설(29억), 배방하수관거정비(18억), 소규모 하수도시설(15억) 등 상하수도시설확충분야 335억원이다.
이는 올해 국비 확보액 4344억원을 기준으로 단순 비교할 때 25% 감소된 규모이나 2010년 기 확보된 경찰대학교 이전 토지매입비 1835억원과 사업이 완료된 인주산단해안진입도로 건설, 도로·지하시설물도 구축사업, 삽교지구하천환경 정비 등 232억원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아산/이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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