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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0.12 18:4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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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주소는 토지의 지번을 빌려 사용하던 기존주소와 달리 도로에는 이름을 건물에는 건물번호를 부여하는 도로방식에 의한 주소체계로 오는 2012년부터는 전면적으로 사용돼 주민등록, 건축물대장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적장부상 주소가 모두 도로명주소로 전환된다.
백제문화단지 내에 설치된 도로명주소 홍보부스에서는 도로명주소 담당자들이 관람객들에게 도로명 주소 홍보용 리플렛, 선캡, 부채, 장바구니 등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체계 등을 맞춤식으로 설명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교육 및 안내책자를 제작해 배부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전개해 달라지는 주소로 인한 혼란과 불편이 없도록 총력을 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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