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계대백제전에서 도로명 주소 홍보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0.10.12 18:4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충남도와 부여군은 오는 2012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사업에 박차를 기하기 위해 세계대백제전 기간 중 지난 8일까지 2주간 백제문화단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홍보활동을 펼쳤다.

도로명 주소는 토지의 지번을 빌려 사용하던 기존주소와 달리 도로에는 이름을 건물에는 건물번호를 부여하는 도로방식에 의한 주소체계로 오는 2012년부터는 전면적으로 사용돼 주민등록, 건축물대장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적장부상 주소가 모두 도로명주소로 전환된다.

백제문화단지 내에 설치된 도로명주소 홍보부스에서는 도로명주소 담당자들이 관람객들에게 도로명 주소 홍보용 리플렛, 선캡, 부채, 장바구니 등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체계 등을 맞춤식으로 설명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교육 및 안내책자를 제작해 배부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전개해 달라지는 주소로 인한 혼란과 불편이 없도록 총력을 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부여/윤용태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