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0.10.17 18:3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전국 약초의 유통중심기능을 선점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하며 준공식에는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해 전국 약초관련 기관·단체와 관내 주요 인사를 포함해 5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6월부터 공사가 시작된 유통센터는 총38억원(국비15억원, 지방비15억원, 자담 8억원, 부지매입 별도)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부지 7320㎡에 건축면적 2537.95㎡로 지상 3층 규모로 경매동 및 집하시설 등을 갖췄으며 운영은 금산약초물류영농조합법인(대표. 김종천)이 맡는다.
금산약초유통센터는 약초의 집하·가공·저장·유통과 경매기능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시스템 구축으로 약초생산농민들의 보호는 물론 약초산업의 유통체계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금산의 인삼약초시장과 더불어 인삼약초산업의 기본 인프라가 구축돼 있고 고속도로 금산IC 출구에 자리해 있어 접근성이 좋아 전국 약초 물류유통의 중심역할이 기대하고 있다.
금산/손광우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