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재활용품 분리배출 핵심 4가지인 ‘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를 통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이에 시정소식지를 통한 홍보와 함께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얻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전파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시는 음식물 등 이물질로 오염된 비닐이나 스티로폼 용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컵라면 용기·음식물 포장재로 사용된 스티로폼의 경우 라벨 등 다른 재질 부분은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은 상태로 배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