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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0.19 18:0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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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당초 지난달 10~12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2010 서산 해미읍성축제’시 ‘제7회 서산6년근인삼 축제’도 함께 치를 계획이었으나, 태풍 ‘곤파스’로 부득이 취소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축제취소에 따른 아쉬움을 달래고 태풍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인삼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돕고자 이번에 직거래장터를 열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수삼은 시중가의 10%, 홍삼과 파우치 등 가공제품은 15%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서는 ‘서산 향토음식경연대회’와 ‘서산 분재전시회’도 함께 열려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인삼요리 경연대회 및 무료시식회가 열리고 서산6쪽마늘, 서산생강한과, 바닷물절임배추 등 우수농특산물도 함께 판매되며 행운권 추첨, 깜짝경매 등 이벤트도 펼쳐진다.
한편 서산 6년근인삼은 생육에 적합한 황토 토질과 서해의 해풍을 맞고 자라 조직이 단단하고 유효 사포닌 함량이 높아 인기가 좋다.
서산/가금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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