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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수련관, 대마도 역사탐방 참가자 모집

청소년이 만드는 ‘대단함 역사 시즌3’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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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09 13:41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지난해 청소년 대마도 역사탐방 단체사진
지난해 청소년 대마도 역사탐방 단체사진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은 대마도 역사탐방에 참여할 청소년 20명을 모집한다.

대마도 역사탐방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에 걸쳐 운영될 청소년이 만드는 ‘대담한 역사 시즌3’으로 진행된다.

‘대담한 역사 시즌3’는 청소년 스스로 우리 민족의 역사를 찾아보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의식과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6~2017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최우수 활동 프로그램 표창을 받기도 했다.

대마도 역사탐방은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따라 우리나라 신라시대부터 관계가 깊었던 대마도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 나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번 역사탐방 참여 대상은 중·고등학생 또는 해당 나이의 청소년으로, 신청은 7월 9일부터 선착순 홈페이지(www.youth.ac)를 통해 받는다.

수련관은 역사탐방 운영을 위해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한 사전신고를 완료하고, 철저한 사전답사와 활동관련 보험가입을 준비하는 등 안전한 청소년활동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프로그램 안내 또는 참가 신청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수련활동팀(041-900-0776) 또는 홈페이지(www.youth.ac)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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