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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혁신도시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4주년 맞아

맞춤형 지역주민 건강증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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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09 14:00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음성군 보건소는 2014년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하여 맹동 혁신도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통합보건서비스를 제공하여, 지난해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전담 보건기관 역할을 수행하여 사람이 소중한 평생복지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특성에 맞는 신체운동(건강체조댄스, 에어로빅, 요가, 벨리, 스포츠댄스 등) 및 맞춤형 영양사업, 생애주기별 통합건강증진사업(노년·성인·임산부·;영유아 프로그램 등) 지역주민의 필요와 요구도 파악을 통해 선정된 다양한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지역주민이 스스로 건강실천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나아가 건강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홍범 소장은 “앞으로도 주민참여 중심의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 친화적 혁신도시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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