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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 기관단체장 및 군의원 현장중심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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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09 14:02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지난 5일 음성읍장을 비롯하여 설성지구대장,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지역발전협의장, 새마을협의회장, 체육회장, 기업체협의회장, 예비군읍대장, 음성군의회 안해성·서효석 군의원은 음성읍 신축현장을 점검했다.

읍 신청사는 그동안 지역개발 활성화에 따른 인구증가와 행정수요의 급증으로 사무실 공간 및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신천리 586-4번지 일원에 120억원의 사업비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올 초 착공하여 내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읍 주요기관단체장과 군 의원은 회계과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며 앞으로 이용하게 될 민원인 중심으로 안전사항을 점검하였고,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설치와 주변 조경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의정활동의 첫발을 내딛고 있는 한 군 의원은 “앞으로 현장중심에서 주민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열린마음으로 주민 생활불편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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