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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서 수난구조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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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2 14:29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는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를 위해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칠갑저수지와 대전 용운수영장에서 수난구조 합동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하천·저수지등 내수면 수난사고에 대비, 구조대원의 전문 구조기법 및 상황대처 능력을 발전시키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수난구조 훈련은 ▲수난구조장비 숙달 및 점검 ▲잠수이론 및 장비이론 교육 ▲수난구조기법 ▲잠수장비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으로 구성된 실습위주의 교육을 했다.

김창현 현장대응단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으로 구조대원의 전문지식 숙달과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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