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중 1~3학년 125명을 대상으로 7개의 진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3D프린터 전문가, VR전문가, 과학수사대, 파티쉐, 로봇공학자, 자동차디자이너, 드론전문가)의 직업소개 및 관련 체험 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SBS 이재형 아나운서는 꿈, 열정, 방송사고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2012년부터 매년 한화L&C와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지역주민 나들이, 한가위 온정 나눔 잔치, 김장나누기 등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계획한“봄여름가을겨울 - 더불어 사는 행복한 부강면 만들기 Project”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행사를 후원한 한화L&C 유완종 사업장장은“본 진로캠프 활동이 부강면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