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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0.27 18:1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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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지역농산물을 활용 소규모 지역아동센터와 무료급식 대상 아동들에게 급식을 추진할 사랑나눔 공공급식사업단으로 (사)충주사랑나눔(대표 이은대 목사)을 선정했다.
공공급식사업단은다음달 본격 시작돼 내년 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은 지역주민이 행·재정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특별교부세와 지역상생기금을 재원으로 758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충주/안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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