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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선배공무원 초청 '통통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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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5 13:48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영동군의 폭넓은 군민 소통의 장 ‘통통통 간담회’가 지난 25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군은 지역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격의 없는 대화로 군정 발전 방향 의견을 수렴하고자 통통통 간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오랜 공직생활로 행정경험이 풍부한 선배공무원 100여명을 초청해 군정 주요현안과 지역 발전방안을 토론했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군은 민선7기 국 신설 조직개편 사항에 이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현황, 군청오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등 주요 군정을 소개하며 차질없이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영동포도축제를 비롯해 각종 주요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선배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참석자들은 현직에 있을 때의 아쉬운 점과 퇴직 후 군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군정의 여러 모습들을 짚어가며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영동군은 군정 방침인 행정의 투명화에 맞춰 군민화합과 미래발전 도모를 위해 월1~2회 정도 통통통 간담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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